어제 올린 빠리브레드에 이어 원래 방문할 생각이 없었던 베이커리 카페 2탄. 라스트쿠프는 유럽식 식사빵 전문을 내세우고 있는 빵집이다. 골목에 있었던 빠리브레드와 달리 카스트쿠프는 대로변에 있고 가게도 파란색으로 시선이 집중되기 때문에 금방 찾을 수 있는 곳이었다.따로 주차할 공간은 없으니 공영주차장 등을 이용해야 한다. 픽업 시만 아주 잠깐 매장 앞에 둘 수 있는데 앞에서도 말했듯이 대로변이기 때문에 아주 잠깐만 가능하므로 참고하길 바란다. 라스크쿠프는 보다시피 하드빵 전문점이다. 천연발효종을 이용한 빵을 주력으로 하는데 여기도 네이버를 통해서 미리 예약을 할 수 있다. 바게트, 포카치아, 깜빠뉴 등이 유명하다던데 그런 사전 지식이 없이 방문했던 터라 하드빵 종류에서 좋아하는 깜빠뉴를 사 왔다.참고로 ..

빠리브레드는 원래부터 방문할 목적으로 간 건 아니고 친구의 추천으로 같이 가게 되었다. 사전 정보가 없어서 무슨 빵이 유명한지, 어떻게 주문을 해야 가장 좋은지 모르고 간 터라 이 점 참고 바란다.주차는 딱히 전용 주차장이 없고 갓길에 잠시 대던가 아니면 공영주차장을 이용해야 한다. 빠리브레드는 베이커리 카페기 때문에 빵뿐만 아니라 카페 메뉴도 판매하고 있다. 점심쯤 갔는데 빵 종류가 그렇게 많지 않아서 시간이 애매했나 싶었는데 알고 보니 보통은 네이버예약을 이용하는 것 같았다. 빠리브레드에서 가장 유명한 단호치를 노린다면 네이버 예약을 이용하는 게 거의 필수일 것 같다. 그리고 식빵도 유명한 것 같아 다음에 갈 때는 이 두 가지를 사 와야 할 것 같다. 이런 감성으로 먹을 곳도 마련되어 있기 때문에 아..

풍자의 또간집에서 전주를 두 번이나 갔는데 첫 번째 1등이었던 길거리야에 대해 불만을 품은 사람이 많아 전주 재방문이 이루어졌다. 그리고 두 번째의 1등은 또순이네집이 되었다. 풍자가 또순이네집의 김치찜을 찬양했는데 대체 얼마나 맛있는 건지 궁금해 한번 방문하게 되었다.주차는 가게 앞에 자리가 있긴 하지만 매우 협소하다. 식사시간이 아닌 시간에 방문하면 모를까, 한창 식사시간일 때는 자리가 없을 테니 참고하면 좋을 것 같다.전주 또순이네집은 매주 화요일에 휴무고 평일에는 오후 4시~5시는 브레이크타임이다. 대신 주말에는 휴게시간이 없다.먹는 것에 정신이 팔려 바보 같이 메뉴판 사진을 찍지 못했다. 김치찜은 인당 10,000원으로 2인분 이상부터 주문이 가능하고 계란말이는 5,000원이다. 내가 방문했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