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여행/충청도(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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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성심당 본점 근처 대흥동 은행동 돈가스 맛집 돈까스맨
대전 여행의 목적인 성심당을 들리고 밥을 먹기 위해 근처에 있는 식당을 찾았다. 오랜만에 돈가스가 먹고 싶어서 보던 중 대전 성심당 본점에서 별로 멀지 않은 곳에 돈가스맨이라는 식당이 있어서 방문하게 되었다. 돈가스맨은 정확히는 대흥동에 있지만 바로 옆이 (대전 성심당 본점이 있는) 은행동이라서 은행동 맛집으로도 알려진 것 같다. 가게는 2층에 위치해 있다. 안에 테이블이 생각보다 꽤 있었다. 1인석도 있어서 혼자 와도 부담 없이 먹고 갈 수 있는 게 좋았다. 일회용 앞치마도 있으니 필요하면 가져다 사용하면 될 것 같다. 단품만 먹기는 뭔가 아까운 것 같아서 모듬까스를 주문했다. A세트와 B세트 둘 다 주문했는데 A세트는 등심 100g, 안심 100g, 치즈 2개, 새우 1개의 구성이며 B세트는 등심 1..
2025.03.06 -
대전 성심당 본점 케익부띠끄 딸기설기 케이크 주말 웨이팅 후 픽업 성공한 후기
어쩌다 보니 매년 겨울마다 대전 성심당의 딸기시루를 사 먹고 시루 시리즈가 나올 때마다 먹게 되었는데 이번에 신제품이 나왔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딸기시루처럼 초코가 아닌 우유크림의 딸기설기라니. 일명 화이트시루라고도 불리는데 초코보다 더 호불호 없을 메뉴에 당장 대전으로 향하게 되었다. 픽업 방법에 대해서는 저번 딸기시루 때와 다르지 않으므로 아래에 있는 포스팅을 참고하길 바란다. [국내여행/충청도] - 대전 성심당 본점 케익부띠끄 딸기시루 케이크 오픈런은 아니지만 웨이팅 후 픽업 성공한 후기 ver. 2024년 대전 성심당 본점 케익부띠끄 딸기시루 케이크 오픈런은 아니지만 웨이팅 후 픽업 성공한 후기 v빵을 좋아하는 빵순이이기 때문에 빵투어, 빵지순례 등 이곳저곳 빵집을 자주 다닌다. 그중에 대전 성심..
2025.03.04 -
충주 수안보 쉼을 위한 유원재(YOUONEJAE) 온천 호텔 3편 음식
이번이 유원재 온천 호텔의 마지막 포스팅이 될 것 같다. 한 장소를 이렇게 여러 개의 글로 나눠서 포스팅한 건 처음이고 아마 앞으로도 드물 것 같은데 그만큼 쓸 말이 많았다. 그래도 이번 글은 음식에 관한 것이라 다른 포스팅에 글이 그리 길지는 않을 것이다.혹시 다른 포스팅을 보지 않았다면 아래 링크를 통해 다른 포스팅도 확인해보길 바란다. [국내여행/충청도] - 충주 수안보 쉼을 위한 유원재(YOUONEJAE) 온천 호텔 1편 숙소 충주 수안보 쉼을 위한 유원재(YOUONEJAE) 온천 호텔 1편 숙소충주시 수안보에 위치한 유원재는 여러모로 워낙 유명한 곳이라 부가설명은 필요하지 않을 것 같다. 겨울이라 날도 추운데 이런 날에 온천에 들어가는 것만큼 좋은 게 없어서 적당한 곳을 찾다asolog.tist..
2025.02.28 -
충주 수안보 쉼을 위한 유원재(YOUONEJAE) 온천 호텔 2편 시설 및 온천
저번 포스팅에 이어 이번에는 유원재 온천 호텔의 시설과 가장 중요한 온천에 대해 리뷰를 남겨볼까 한다. 혹시 숙소에 대해 작성한 포스팅을 아직 보지 못했다면 아래에 있는 링크로 들어가 읽어보길 바란다. [국내여행/충청도] - 충주 수안보 쉼을 위한 유원재(YOUONEJAE) 온천 호텔 1편 숙소 충주 수안보 쉼을 위한 유원재(YOUONEJAE) 온천 호텔 1편 숙소충주시 수안보에 위치한 유원재는 여러모로 워낙 유명한 곳이라 부가설명은 필요하지 않을 것 같다. 겨울이라 날도 추운데 이런 날에 온천에 들어가는 것만큼 좋은 게 없어서 적당한 곳을 찾다asolog.tistory.com 일단 저번 포스팅에 이어 객실에 딸린 개인온천부터 소개할까 한다. 숙소에 머무는 내내 온천물이 계속 나오기 때문에 언제든지 프라..
2025.02.27 -
충주 수안보 쉼을 위한 유원재(YOUONEJAE) 온천 호텔 1편 숙소
충주시 수안보에 위치한 유원재는 여러모로 워낙 유명한 곳이라 부가설명은 필요하지 않을 것 같다. 겨울이라 날도 추운데 이런 날에 온천에 들어가는 것만큼 좋은 게 없어서 적당한 곳을 찾다가 유원재를 선택했다. 솔직히 이 돈이면 일본 료칸을 가겠다, 하는 사람들이 있던데 비행기 타러 가기 위해 이동하고 비행기 타고 일본으로 가고 거기서 이동해서 료칸을 갔다가 다시 귀국하는 것까지 과정을 생각만 해도 상당히 피로감이 느껴진다. 그것도 즐거움일 수 있으나 보통 이런 곳을 찾는 살마은 연령층이 높은 사람이나 부모님을 모시는 경우가 대다수라 국내에 이런 숙소가 있다는 게 무척이나 반가웠다. 유원재 입구를 보면 예약 고객 외에 외부인의 출입을 금하고 있다. 그래서 주차장이 다 찰 일은 없어서 언제든 여유롭게 이동..
2025.02.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