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11. 18. 01:03ㆍ해외여행/태국
[해외여행/태국] - 태국 빠이 한국인에게 유명한 아야 투어(Aya tour & taxi)에서 투어 예약하기
이번에는 아야 투어(Aya tour)에서 예약한 TWO HUTS 카페에서 일몰을 즐기는 선셋 투어(Sunset tour)에 대해 설명해볼까 한다.
일몰 스폿으로 유명한 Two huts Pai 카페는 개인적으로도 그냥 갈 수 있지만 나 같은 뚜벅이 여행자를은 거리가 있기 때문에 투어를 이용하게 되었다. 비용은 100바트. 썽태우로 Two huts pai에 데려다주고 일몰이 끝나고 어두워지면 다시 빠이로 데려와준다.
Two Huts 카페는 이렇게 2층으로 되어 있는 곳으로 일몰을 보기 정말 좋은 곳이다.
음료와 더불어 술도 판매하고 있다. 옆에 있는 식당에서는 음식도 판매하는 것 같은데 평이 그렇게 좋은 것 같지 않아 사 먹진 않았다.
구경하러 온 사람들도 정말 많다. 나중에는 앉을자리가 없을 정도였다.
이게 음료 한 잔으로 볼 수 있는 풍경이라니. 처음에는 너무 직사광선이라서 선글라스를 썼는데도 그걸 뚫고 들어오는 강한 햇볕이 힘들었는데 해가 점점 밑으로 내려갈수록 장관이 펼쳐졌다.
일몰이 다 똑같은 일몰이지 뭐가 다르겠어, 싶었던 내게 감동을 주었던 선셋 투어.
심지어 바이올린과 기타로 감미로운 노래까지 들려주는 공연까지 해주셨다. 그런데 어떻게 이 장소를 사랑하지 않을 수 있을까. 기회가 된다면 꼭 가봤으면 하는 투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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