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142)
-
부산 빵지순례 빵투어 웨이팅이 어마어마한 더베이베이커리
부산 빵지순례, 부산 빵투어를 할 때 웨이팅이 당연하지만 더베이베이커리만큼 긴 시간을 기다려야 하는 곳은 손에 꼽을 수 있을 것 같다. 더베이베이커리 가게가 열리기도 한참 전에 캐치테이블 등록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가게가 열린 뒤 한참 뒤에 들어갈 수 있었던 더베이베이커리. 만약 더베이베이커리에 방문할 생각이라면 이 점도 반드시 고려해야 할 것이다. 근처에 서희와제과가 있기 때문에 보통 더베이베이커리를 먼저 가서 캐치테이블 등록을 한 뒤에 서희와제과 앞에 줄을 서는 것 같다. 나도 그렇게 이동했는데 더베이베이커리는 생각보다 사람이 빠지는 속도가 느리니 잘 고려해 보길 바란다. 참고로 더베이베이커리 캐치테이블이 나오는 시간이 조금 애매한 것 같다. 다른 후기에서는 오전 10시에 나온다고 했었는데 내가 방문했..
2025.04.03 -
내가 보려고 정리한 박용우의 스위치온 다이어트 프로그램
1단계. 다이어트 1주 차(1-3일)하루 네 끼 식사 모두 단백질 쉐이크 섭취 2단계. 다이어트 1주 차(4-7일)하루 네 끼 식사 중 점심 식사만 일반식 섭취점심에 먹는 일반식은 밥 반 공기를 기준으로 먹을 수 있다. 대신 평소 활동량이 많은 경우 반 공기보다 많이 먹어도 되며, 거의 하루 종일 앉아있는 직업이라면 밥 반 공기를 넘기지 않도록 한다.점심에 쉐이크를 먹고 저녁에 일반식을 먹는 등 순서를 바꿔도 되지만 이 경우 수면까지 최소 네 시간 정도의 시간을 두도록 해야 한다.3단계. 다이어트 2주 차하루 네 끼 식사 중 점심 일반식과 저녁 탄수화물 제한식 섭취 + 24시간 간헐적 단식 진행쉐이크 - 점심 일반식 - 쉐이크 - 저녁 일반식(탄수화물 제한)점심 일반식과 저녁 일반식을 반 공기씩 나눠 먹..
2025.03.29 -
태국 치앙마이 웨이팅해야하는 카페가 있다? 코코넛케이크 맛집 반피엠숙(Baan Piemsuk)
맛집도 아니고 카페가 웨이팅을 한다고요? 네, 그렇습니다. 반피엠숙(Baan Piemsuk)이 유명한 곳인 줄은 알았지만 웨이팅까지 할 정도일 줄은 몰랐다. 올드타운 내에 잇는 것도 아니고 와로롯시장에서 강을 건너서 위치한 반피엠숙은 코코넛케이크, 코코넛파이 맛집으로 한국인들에게도 잘 알려져 있다. 근처 다른 곳을 구경하고 방문한 터라 꽤 애매한 시간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사람이 정말 많았다. 직원분이 입구에 계셔서 번호표를 주시고 계셨는데 내가 갔을 때 다행히 딱 두 자리가 남았을 때 방문했던 터라 웨이팅은 하지 않았다. 그리고 그다음부터는 웨이팅이 시작되었다. 나는 운이 좋았지만 웨이팅 하는 게 기본이니 이 점도 감안하고 방문하는 게 좋을 것 같다. 보다시피 음료의 가격대가 꽤 있다. 유명한 가게라 어쩔..
2025.03.16 -
태국 치앙마이 가성비 좋은 앤티크 마사지 치앙마이(Antique Massage Chiangmai)
태국 치앙마이 여행의 꽃인 마사지. 이번 치앙마이 여행을 하면서 생각보다 마사지를 안 받다가 여행 후반쯤 되었을 때 마사지 일정을 넣었다. Zira Spa처럼 인터넷에 검색해 보면 한국인에게 유명한 마사지샵이 많지만 가격대가 좀 있는 편인데 앤티크 마사지 치앙마이(Antique Massage Chiangmai)는 그렇게 유명하지 않지만 가격이 착해서 방문하게 되었다. 그리고 처음 방문했을 때 너무 마음에 들어서 재방문을 하게 될 정도로 매력적인 곳이었다.참고로 Zira Spa에 대한 후기가 궁금하다면 아래 포스팅을 참고하길 바란다. [해외여행/태국] - 태국 치앙마이 올드타운 샤워도 가능하고 서비스도 좋았던 마사지 Zira Spa 태국 치앙마이 올드타운 샤워도 가능하고 서비스도 좋았던 마사지 Zira S..
2025.03.15 -
부산 서면역에 위치해 어디로든 이동하기 편한 숙소 브로아호텔(Broa Hotel)
이번 부산 여행을 하면서 가장 우선시 한 건 이동의 편의성이었다. 이번에 일정이 어쩌다 보니 이곳저곳을 돌아다니게 되었는데 지하철 환승역인 서면역 근처가 제일 이동하기 편할 거라고 판단했다. 그래서 그 근처를 찾아보다가 브로아호텔(Broa Hotel)을 예약해 가게 되었다. 브로아호텔(Broa Hotel)의 장점 중 하나는 짐을 맡아주신다는 거였다. 그래서 부산에 도착하자마자 바로 숙소로 가서 짐을 맡긴 뒤 가벼운 몸으로 여행을 할 수 있었다. 참고로 1층 로비에서 커피나 물, 전자레인지를 이용할 수 있다. 총 10층으로 나누어져 있는 브로아 호텔. 엘리베이터에 안내사항이 붙어있다. 프런트에 청소 요청을 할 수 있는데 브로아 호텔에 머무는 동안 딱히 필요하지 않아서 요청하지 않았다. 필요한 경우가 있다면..
2025.03.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