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태국(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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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치앙마이 센트럴 페스티벌 부근 디콘도 근처 테이크아웃 전문 카페 WARI coffee
WARI coffee는 저번에 소개한 Oxygen Coffee Studio보다는 디콘도 기준으로 조금 더 먼 곳에 있다. 착각인 건지 모르겠지만 여기도 영상으로 소개하는 걸 봤던 것 같은데 거리가 좀 있어서 거의 잊고(?) 있었다가 그 부근을 지날 일이 있어서 한 번 맛이라도 보자는 심정으로 가게 되었다. WARI coffee도 Oxygen Coffee Studio처럼 박스형으로 된 카페다. 테이크아웃 전문점이고 밖에서 간단하게 마실 수 있는 공간은 마련되어 있지만 역시나 여기서도 테이블은 이용하지 않았다. Oxygen Coffee Studio의 직원분은 한분인 것에 반해 WARI coffee에는 세 분이나 계셨다. 그나저나 WARI ワーリ coffee처럼 일본어가 있던데 일본과 무슨 연관이 있는 건지 ..
2025.01.08 -
태국 치앙마이 센트럴 페스티벌 부근 디콘도 근처 세븐일레븐 커피 All cafe
디콘도에 머물면서 거의 1일 1커피를 했었는데 여기서 머무는 동안 제일 많이 마셨던 커피를 생각해 보면 근처에 있는 세븐일레븐에서 사 온 커피였다. 무슨 편의점 커피냐 싶겠지만 적당히 가깝고 가격도 저렴하고 원두도 나쁘지 않고 샷도 진하고 양도 많아 계속 이용하게 된 것 같다. 세븐일레븐 카운터 옆쪽에 카페 자리가 있다. 메뉴는 사진과 같다. 커피만 따로 주문을 한 뒤 카운터에서 결제를 해도 되고 편의점 물건을 계산을 하면서 커피를 같이 주문해도 된다. 여러모로 후자가 번거롭지 않으니 후자의 방법으로 추천한다. 그리고 따뜻한 커피는 큰 사이즈가 없다. 가장 마지막 사진에 메뉴가 있길래 주문해 보았는데 따뜻한 아메리카노는 S사이즈만 가능하다고 했다. 이것 외에 정말 많이 마셨던 세븐일레븐 All cafe ..
2025.01.07 -
태국 치앙마이 센트럴 페스티벌 부근 디콘도에 머물고 있다면 테이크아웃 전문 카페 Oxygen Coffee Studio
여기는 디콘도 숙소를 소개하는 영상에서 근처에 있는 카페라며 보여줘서 알고 있었다. 아침에 커피 한 잔은 필수이기 때문에 Oxygen Coffee Studio에 가게 되었다. 딱 한 사람만 들어갈 수 있는 작은 곳에서 테이크아웃 전문으로 하고 계셨다. 테이크아웃 전문점이다 보니 앉아서 마실 수 있는 테이블이나 의자는 없지만 근처에 세븐일레븐이 있어서 화단 같은 곳에 앉을 수 있다. 자세히 보면 카페 밑에 접이식 의자가 있고 가게 앞쪽에는 작은 테이블이 있어서 어쩌다 가끔씩 사람들이 있는 걸 볼 수 있었다. 메뉴가 다양한 건 아니지만 있을 건 다 있는 곳이었다. 아침이다보니 아이스 아메리카노와 아이스 라떼를 주문했다. 보다시피 테이크아웃 잔 용량이 작다. 더구나 음료를 끝까지 채워주지 않으셔서 다른 곳에 ..
2025.01.06 -
태국 치앙마이 디콘도핑 내는 물론 이곳저곳에 다 있는 커피 음료 자판기 TAO BIN
커피는 마시고 싶은데 밖에 나가긴 귀찮을 때가 있다. 배달 커피를 이용하는 것도 방법이지만 지금 바로 마시고 싶을 때 이용한 게 디콘도핑 A동 로비 옆에 있는 TAO BIN이었다. 여기뿐만 아니라 생각보다 이곳저곳에 설치되어 있으니 방법이나 메뉴는 거의 비슷하지 않을까 싶다. 사실 조금만 걸으면 커피를 테이크아웃할 수 있는 가게가 있고 편의점도 있어서 나는 주로 수영을 한 뒤 따뜻한 걸 마시고 싶을 때 이 자판기를 이용했었다. 자판기 옆에 판매하는 메뉴가 적혀 있지만 자판기마다 다른 건지 다 있지는 않았다. 일단 오른쪽 위에 있는 영어표시를 눌러 메뉴를 영어로 바꿔준 뒤 원하는 메뉴를 선택하고 결제를 하면 된다. 샷 추가 같은 기본적인 옵션은 물론이고 당도 조절이나 커피는 추출량도 조절할 수 있었다. 생..
2025.01.05 -
태국 치앙마이 센트럴 페스티벌, 센트럴 치앙마이 에어포트 백화점 셔틀 썽태우 시간표, 타는 곳, 타는 방법
태국 치앙마이 센트럴 페스티벌 근처에 있는 디콘도에 머무르다 보면 다른 지역으로 갈 때 거리가 좀 있는데 오토바이나 자차가 있는 경우는 상관없지만 나처럼 뚜벅이로 여행한 경우 택시 이용이 필수다. 태국 택시비는 한국에 비해 저렴하고 그랩보다 볼트가 저렴해서 크게 부담되는 정도는 아니지만 가끔은 이 비용을 줄일 수는 없을까 생각이 들기도 한다. 그럴 때는 센트럴 페스티벌에서 제공하는 셔틀버스를 이용하면 좋을 것 같다. 디콘도에서 센트럴 페스티벌로 들어가는, 주차장을 통하는 지하에서 올라와 반대쪽으로 가서 밖으로 나가면 사진처럼 택시, 셔틀을 탈 수 있다고 알려주는 표지판이 나온다. 혹시 위치가 헷갈린다면 센트럴 페스티벌을 상징하는 가장 첫 번째 상을 따라가면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센트럴 페스티벌에서 운..
2025.01.04